인천광역시의회, 인천광역시, 인천시민정책네트워크, 등이 공동주최한 토론회 '인천e음의 지역경제 효과와 발전방향'이 15일 오전10시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양준호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조승헌 인천연구원 연구위원이 주제발제로 시작했다. 인천시의회 강원모의원은 'e음 카드에 대해 긍정적인 접근이 필요하지만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업종과 사용한도에 대한 제약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e음 카드는 지역사회에 좋은 플랫폼이고 시의 여러 정책과 창의적으로 연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