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송도 동북아무역센터 8층 웨이하이관에서 "철인3종 월드컵 관련 문화관광 설명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범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이병래 기획행정위원장 등 내외 귀빈이 참석 했습니다. 철인3종 월드컵은 내년 9월 21과 22일 이틀간 세계 각국의 선수와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 될 예정입니다. 웨이하이시는 산동반도의 가장 동쪽에 위치해 총면적 5천 797km2에 인구는 약 253만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해양도시이자 관광도시로 연해 168개 도서와 아름다운 백사장을 비롯 온천 등 80여개 관광지를 품고 있습니다. 특히 해상왕 장보고 동상도 웨이하이 적산법화원에 세워져 있어 우리 한국인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