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7일 인천광역시의회 신은호 의장은 박남춘 인천시장과 함께 코로나19 현장 방역현황 점검 및 신트리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 예정지를 찾아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우선, 부평 지역내 코로나19 방역 현장인 삼산월드체육관 예방접종센터, 지하철 내 방역(부평구청역), 신트리공원 임시선별검사소를 차례로 방문해 안전 관리와 방역·소독, 거리두기 안내 등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은호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전대미문의 위기 속에서 고생하는 의료진과 공무원 등 관계자들의 희생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관계자들의 땀방울들이 모여 코로나19 극복이라는 밝은 미래가 열릴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신트리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 예정지에 방문했다. 신트리공원 주변은 굴포천역 및 먹거리타운 등이 위치해 있어 주차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굴포천 생태복원사업에 따른 대체 주차 공간 확보가 필요한 지역이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124억 원을 들여 신트리공원 지하(5,727㎡)에 16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고 현재 설계를 진행 중에 있으며, 올해 연말 착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