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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1회 임시회 의정뉴스

<헤드라인 뉴스> *******************************************************  인천시의회는 1월 27일부터 2월 6일까지 제221회 임시 회를 열었습니다.  인천시의회는 이번 회기 중 210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의 처리계획과 2015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계획을 보 고 받았습니다.  인천시의회는 주요현안에 대해서 현장방문을 통해 진행상 황과 문제점을 확인했습니다.  인천시의회는 이번 회기 중 상임위별 심사를 통해 총 15개의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 인천시의회는 이번 회기 중 안전관리특별위원회와 SK인천 석유화학 주민피해대책 특별위원회를 열었습니다. ******************************************************* 1. 오프닝 및 1차 본회의 (아나운서)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의회 의정뉴스입니다. 제221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가 1월 27일부터 2월 6일까 지 열렸습니다. 먼저, 제1차 본회의 소식부터 전하겠습니다. (NA) 인천광역시의회는 1월 27일부터 2월 6일까지 총 11일간, 제221회 임시회를 열었습니다. 먼저, 개회식에서 노경수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은 시의회가 새해에도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현장음> “의회가 시민 의견을 대변하는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써 민의 를 담는 그릇임을 명심하고 당리당략을 떠나서 인천의 미래 와 시민만을 위해 정직하고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 겠습니다.” 다음으로 인천시의 1월 조직개편과 인사발령으로 바뀐 이 용철 기획조정실장외 12명의 간부공무원들에 대한 소개와 인사가 있었으며, 이어서 인천시교육청으로 새로 부임한 박 융수 부교육감의 소개와 인사가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습니다. 먼저 장형근 의원은 인천시체육회가 지난해에 비해 30%의 예산을 감액하면서도 체육회사무처의 운영비는 증액하고 산 하단체 지원금은 턱없이 부족하게 편성했다며 이에 대한 재 검토를 요청했습니다. 또한, 인천시가 체육회에 재정적으로 충분히 지원할 수 없는 현재 상황에서 우수체육인 육성에 인천시와 관내 기업들을 연계해 서로 상생하는 방안을 제시 했습니다. <현장음> “본 의원은 인천시와 체육회에서 지원하고 있는 21개 종목 의 실업팀을 관내 대기업 및 공사ㆍ공단과 연계하여 운영하 는 방안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다음으로 김진규 의원은 지난 1월 9일, 인천시와 환경부, 서울시, 경기도가 합의한 수도권매립지에 대한 선제적 조치 에 대해 수도권매립지 사용연장을 위한 꼼수라고 비난했습 니다. 또한, 인천시에서 구성한 수도권매립지 시민협의체에 대해 수도권 매립지 인근 피해주민이 배제된 체 편향되게 구성됐 으며, 시민협의체의 진정성이 의심된다고 말하고, 유정복 시 장에게 2016년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재차 천명하고 쓰레기 발 생지 처리원칙을 고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현장음>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그 어떠한 수도권매립지 사용 연 장 발상도 수도권매립지에 묻어버리겠다는 각오로 조속한 시일 내에 인천시민의 염원인 수도권매립지 영구 종료를 이 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 다. ” 다음으로 박병만 의원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송도LNG기 지 증설과 관련한 안정성과 타당성 대해 인천시가 책임있는 조치를 취해줄 것과 시의회에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 습니다. <현장음>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차대한 문제일수록 시장님께서 는 민생행정, 시민을 위한 위민행정에 더욱 앞장서 주시고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제대로 추진할 것을 촉구합니다.” 다음으로 유일용 의원은 수도권매립지 운영과 관련해 기존 수도권매립지가 지방자치제 시행 전에 조성돼 인천시가 직 접 관리도 못하고, 조성된 매립지에 대한 소유권도 없다며, 이번에 체결된 수도권매립지 선제조치를 통해 수도권매립지 에 대한 운영과 매립지에 대한 소유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현장음> “서울시와 환경부가 아라뱃길 건설에 따른 토지보상비 1,410억을 인천시에 반드시 환원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대 해서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이어서, 유정복 인천시장의 2015년도 시정보고와 이청연 인 천시교육감의 2015년도 교육행정에 관한 보고가 있었습니다. 먼저, 유정복 시장은 시정보고를 통해 2015년을 재정건전화 의 원년으로 삼아 합리적 재무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 혔습니다. 또한, 수도권매립지 문제 및 루원시티 도시개발사 업 등의 현안문제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고, 인천 시의 잠재력을 개발해 인천시만의 가치를 재창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음> “ 대규모 투자유치를 해 나가는 것은 물론 세출예산 구조조 정과 양질의 중앙정부 예산 확보로 가용재원을 착실히 축적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고금리 지방채를 우선 상환하고 공 기업 부채규모 감축을 위한 합리적 재무관리를 시행하겠습 니다.” 이어서 이청연 교육감은 재해,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총괄 본부를 운영해 안전하고 교육적인 현장체험학습이 이루어지 도록 힘쓰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인천형 혁신학교 운영을 통 해 진로 적성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일반고의 교육역 량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음> “ 또한, 인천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이를 뒷 받침 할 교육정책을 추진하기 위하여 원탁 토론, 정책공모제, 국내외 교육 동향 발굴 등으로 현장공감 교육정책을 개발하 는데 적극 힘쓰겠습니다.” 이어서, 지난 1월 23일,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심사한 식품 안전정보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2개의 안건을 위원회의 의견대로 원안가결한 후 1차 본회의를 마쳤습니다. 2. 주요업무보고 (아나운서) 인천광역시의회는 이번회기 중 상임위원회별 소관 부서 및 기관의 주요업무보고를 실시했습니다. 관련소식 전하겠습니다. (NA) 인천광역시의회는 1월 28일부터 2월 5일까지 열린 상임위 원회에서 소관 부서 및 기관별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 적사항의 처리계획과 2015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계획을 보 고받았습니다. <의회운영위원회> 먼저 의회운영위원회는 의회사무처의 주요업무보고에서 매 번 부정적으로 보도되고 있는 국제교류사업에 대해 내실 있 는 사업추진과 실시 후 제도 개선사례 등을 홍보해 사업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도록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 습니다. <기획행정위원회> 기획행정위원회 주요업무보고 소식입니다. 먼저, 대변인실 보고에서 2015년도 인천시에 대한 홍보의 기 본방향을 확인하고 지난해 아시아경기대회 홍보에 치중해 인천시를 제대로 홍보하지 못했다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인 천시의 대외적 이미지를 높이도록 요구했으며, 중국인 관광 객이 많이 찾는 만큼 이에 대한 홍보방안도 마련해야 된다 고 지적했습니다. 다음으로 기획조정실 보고에서 의원들은 새로 부임한 이용 철 기획조정실장에게 인천시의 재정확충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전년도에 인원을 확충한 서울사무소가 국 비확보에 많은 영향을 준만큼 좀 더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 습니다. 또한, 교육청 미전출금 964억원을 조속히 지급해 교 육청 재정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다음으로 재정기획관실 보고에서 지난해 지방세 체납액 추 진실적이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저조했다며, 이에 대한 개 선방안을 요구했으며, 이에 대해 재정기획관실에서는 DCRE 의 체납액 1877억원으로 인해 규모상 가장 클 수밖에 없었으 며, 나머지 부분은 양호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의원들 은 SK인천석유화학 체납액의 원금이 1,200억원 인데 2,700억원 으로 증가된 사유를 질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재정기획관실에서는 신고불이행과 납부불이행 등 으로 가산세가 포함된 금액이며, SK에너지가 687억원, SK인 천석유화학이 836억원 규모라고 말했습니다. 다음으로 행정관리국 보고에서 올해의 공무원 채용 및 임용 계획에 대해 물었으며, 원도심 노후 재래시장의 안전점검 시 행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행정관리국에서는 가장 시급한 것은 77명이나 되 는 사회복지직의 보충이며, 군구 결원 170명의 채용도 필요 하다고 말했으며, 노후 재래시장에 대한 안전점검은 구에서 월1회 시행할 예정이며, 구에서 책임지고 할 수 있도록 잘 관리하겠다고 했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 다음으로 문화복지위원회 주요업무보고 소식입니다. 먼저, 보건복지국 보고에서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이 군구별 로 차이가 있고, 지역적으로 편중된 것에 대한 대책과 보훈 병원 건립현황에 대한 질의가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국에서는 지역적으로 편중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계양의 경우, 노틀담 복지관에 주간보호시 설을 설치하고자 조정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보훈병원은 130병상규모로 총 437억원의 예산 중 현 재 설계비 포함 115억원이 확보된 상태이며, 2015년 11월에 착공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음으로 여성가족국 보고에서 최근 아동학대사건이 인천시 에서 유독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에 대해 그 이유와 대책을 물었으며, 평가인증을 받았던 곳에서도 아동폭행사고가 발생 했다며, 인증마크 발급기준과 필요성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여성가족국에서는 아동학대사건은 인천시만의 문제는 아니며, 전담요원 확대와 CCTV보강 등의 대책을 강 구하고 있다고 밝히고 중앙정부에 건의해 예산지원을 확대 하고, 특별대책을 수립해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 다. 다음으로 문화관광체육국 보고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 관광축제 선정현황을 보면, 인천은 펜타포트 음악축제만 유 망축제로 선정돼 타 지역에 비해 선정비율이 너무 낮다며, 지역축제 개발에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화관광체육국에서는 인천에 많은 축제가 있으 나 선정되지 못했으며, 향후 인천의 섬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새로운 축제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습니 다. <산업경제위원회> 다음으로 산업경제위원회 주요업무보고 소식입니다. 먼저, 경제자유구역청 보고에서 워터프론트 북측 수로 준설 시 남동 유수지 준설도 같이 할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고 했 으며, 공사 하도급 발주시 지역업체 참여 규정으로 인해 대 기업들이 인천에 자회사를 설립하는 편법을 이용하는 것과 관 련해 이에 대한 대책을 질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남동유수지 준설과 관련해 종합건설본부에서 별도로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으며, 대기 업의 자회사 설립의 경우, 지역업체의 활동기간이나 운영상 황 등을 검토해, 무늬만 인천기업인 업체는 걸러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으로 환경녹지국 보고에서 항공기 소음관리 주체가 국 가기관에 있어 측정결과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진다며, 인천시 에서 자체적으로 소음측정 장비를 확보하는 방안이 필요하며, 수도권매립지 사용연장의혹이 제기된 바, 인천시의 명확한 입장표명이 필요하고, 시민협의체에 피해지역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된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으로 경제산업국 보고에서 로봇랜드 산업 활성화를 위 해 로봇랜드 협약조건의 변경이 필요한데, 이에 대한 인천시 의 입장을 물었으며, 송도 LNG인수기지 증설과 관련해 인천 시의 대책을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경제산업국에서는 로봇랜드와 관련해 3월중 주 주간 협약변경을 위한 회의가 있을 예정이며, 부동산투자 박 람회 출품 및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 력하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송도LNG인수기지 증설과 관련해 이에 대한 행정행위 자체를 제한할 수 없으나 인근 주민들 의 안전대책이 최우선 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 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건설교통위원회> 다음으로 건설교통위원회 주요업무보고 소식입니다. 먼저, 건설교통국 보고에서 경인고속도로 중 서인천에서 인 청항까지 일반도로화 하는 것과 관련해 유지관리비용에 대 해 질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건설교통국에서는 해당도로가 혼잡도로로 지정될 경우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 연구용역을 통해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감사원 감사결 과 버스보조금이 약 100억원정도 과다집행된 것으로 나왔는 데, 이에 대한 회수방안을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건설교통국에서는 과다지급된 보조금을 회수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적정 보조금이 집행되도 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음으로 도시관리국 보고에서 최근 공무원이 감리업체 선 정과정에 참관인으로 나가고, 또한 입찰에 참가한 감리업체 에 그 공무원의 친인척이 근무하고 있었던 바, 이 사안에 대 해 감사를 청구하고, 관련사항을 명백히 밝혀 만약, 불공정한 내용이 밝혀진다면 일벌백계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다음으로 종합건설본부 보고에서 장애인체육관 건립을 위한 설계용역이 중단된 것과 구월농산물 도매시장 이전의 진행 상황을 질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종합건설본부에서는 장애인체육관의 경우 담당부 서에서 위치와 규모를 조정하고 사업비 절감을 위해 계획을 변경하고 있어 용역이 일시 중지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구월농산물 도매시장 이전에 대해 기존 상인들에게 시장의 규모와 면적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조만간 설계를 공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음으로 해양항공국 보고에서 내항 8부두 개방이 올해 안 에 가능한지 질의했으며, 이에 대해 해양항공국에서는 선사 의 부두 재배치 문제가 선행되어야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 의원들은 내항 8부두 재개발이 주민들의 이용편의를 최 대한 고려해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교육위원회> 다음으로 교육위원회 주요업무보고 소식입니다. 먼저 교육청 직속기관의 보고에서 의원들은 인천의 우수학생 유출이 줄었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에 대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고, 인천의 예체능고등학교가 1개교 밖에 없 어 예체능쪽으로 지원하는 학생들이 외부로 진학하는 문제 가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요청했습니다. 다음으로 교육지원청 보고에서 동부교육청의 학교시설개방 에 대한 진행사항을 질의했으며, 이에 대해 교육지원청에서 는 1월에 학교시설개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일선학교 에 시달했으며, 학교시설개방을 위한 관리자 간담회를 개최 하고, 시설사용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학교홈페이지를 통 한 학교시설 예약관리시스템 사용을 권장하는 등 다양한 노 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으로 공공도서관의 보고에서 도서 무료택배서비스 시행 에 대해 물었으며, 이에 대해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소외계 층에게 무료로 배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 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의원들은 책의 수도 관련 사업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 닌 독서부흥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 라고 했습니다. 다음으로 교육청 본청의 보고에서 9시 등교에 대한 현황과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질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교육청에서는 9시 등교는 일선학교에서 자율적 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생활지도와 학부모 안내를 통해 문제점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의원들은 세월호 사건 발생이후 현장학습에 대한 개 선사항을 질의했으며, 이에 대해 교육청에서는 올해는 대규 모 수학여행을 지양하고 있으며, 참여학생이 150명 이상이 될 경우 학교컨설팅을 실시하고, 50명당 1명씩 안전요원을 배 치하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 현장방문 (아나운서) 인천광역시의회는 상임위원회 기간 중 주요현안에 대해 현 장방문을 실시했습니다. 관련소식 알아보겠습니다. (NA) 문화복지위원회, 교육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상임위원회 회기 중 주요 소관 사무에 대해 현장방문을 실시했습니다. 먼저 문화복지위원회는 2월 4일 영종, 청라지역의 신축도서 관을 방문했습니다. 현장에서 보고를 받은 의원들은 영종, 청 라지역 개발사업 시행자인 LH공사가 기반시설로서 공공도서 관을 기부채납 한다고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도서관 개관 에 필요한 책장, 무선통신시스템 등 기본내부설비를 뺀 텅 빈 건물만 인천시에 떠넘긴다고 비난하고, 필요한 예산 45억중 12 억원만 긴급하게 편성된 상황에서 제대로 운영될 수 있는지 여부와 운영계획을 보고 받은 후 시설 전반에 대해 확인했 습니다. 교육위원회는 3월 개교 예정인 박문여고, 인천포스코고 등 4개학교와 한 개의 유치원을 방문했습니다. 의원들은 시설현 황과 개교준비사항들을 보고받고 제반시설들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구월 유치원이 구월 보금자리주택 입주에 따른 원아 수용을 목적으로 개교됐음에도 불구하고, 보금자리주택 입주 전에 원아의 3분의 1을 미리 뽑고, 입주 후에도 보금자리주 택 입주자에게 우선권이 없어 차후 민원발생이 우려된다며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요구했습니다. 4. 상임위 안건 심사 (아나운서) 인천광역시의회는 이번 회기 중 상임위원회를 열어 회부된 15개의 안건을 심사했습니다. 관련소식 알아보겠습니다. (NA) 인천광역시의회는 상임위원회 회기 기간 중 13개의 조례안 과 2개의 청원을 심사했습니다. 먼저, 기획행정위원회는 5개의 안건을 심사했습니다. 특히,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안은 3대가 모두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병역명문가에 대해 병역명문가증을 발 급하고 인천시가 관리하는 시설의 사용료 및 주차료 등을 할인해주는 것으로 의원들은 혜택의 대상을 병역이행자 본 인들로 명확히 한정하고 일부 문구를 수정해 가결했습니다. 이외에도 3개의 안건은 수정가결, 1개의 안건은 원안가결 했 습니다. 다음으로 문화복지위원회는 2개의 안건을 심사했습니다. 특히,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에 맞춰 조례명 및 조례내용을 수정한 것으로, 일부 조문을 수정한 후 가결 했으며, 나머지 1개의 안건도 수정가결 했습니다. 이어서 산업경제위원회는 2개의 안건을 심사했습니다. 특히, 송도 글로벌대학 운영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기존 재단명칭이 지역범위가 좁고 단일대 학으로 오인될 수 있다는 행정사무감사의 지적에 따라 재단명 칭을 인천 글로벌캠퍼스 운영재단으로 바꾸고, 조례마다 달 랐던 예산 및 결산시기를 통일했으며, 의원들은 일부 조문을 수정해 가결했고, 나머지 1개의 안건도 수정가결 했습니다. 다음으로 건설교통위원회에서는 6개의 안건을 심사했습니다. 특히, 서해5도 운항 여객선 지원 조례안은 서해5도를 매일 정기운행 여객선에 대해 동절기 유류비 지원과 연간 결손액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의원들은 서해5도 주민들의 정주여 건 개선을 위해 유류비 지원에 대해서는 찬성하나 결손액 지원은 관련법이 아직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만큼 지원근거 가 부족하다 판단해 결손액 지원 조항을 삭제한 후 수정 가 결했습니다. 이외에 3개의 안건은 원안가결 했으며, 1개의 청원은 본회 의에 부의하는 것으로, 1개의 청원은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 는 것으로 의결했습니다. 다음으로 교육위원회에서는 인천광역시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심사했습니다. 조례안 심사 중 의원들은 영흥초등학교와 선재분교를 통합 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통학에 불편이 없는 지 질의했으며, 이에 교육청에서는 25인승 통학버스를 지원해 불편이 없도 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의원들은 추가로 유치원 신설 과 개원시기 조정에 대해 검토한 후 조례를 원안대로 가결 했습니다. 5. 특별위원회 활동 (아나운서) 인천광역시의회는 이번 회기 중 안전관리특별위원회와 SK 인천석유화학 주민피해대책 특별위원회를 열었습니다. 관련소식 알아보겠습니다. (NA) 먼저 안전관리특별위원회 소식입니다. 안전특위는 1월 27일 특위 회의를 열어 안전관리실태 현장 점검 시 의원들의 처리요구사항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받 았으며, 안전관리분야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습니다. 의원들은 부평역 지하상가 방문 시 요구했던 출구 및 방 향표시 등의 LED등 교체를 신속히 철리해달라고 요구했으며, 최근 발생한 의정부 화재사례와 같은 위험요인이 인천시에 도 많다며,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대응책 마련을 요 구했습니다. 한편, 안전관리특별위원회는 2월중 특별위원회 활동보고서 를 채택한 후 특위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SK인천석유화학 주민피해대책 특별위원회는 2월 3일 특위회의를 열어 SK인천석유화학과 주민들과의 갈등이 첨예하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위원회 활동기간을 2개월 연장하는 것으로 위원회 안을 채택했습니다. 6. 2차 본회의 (아나운서) 인천광역시의회는 2월 6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이번 회기 중 심사한 안건들을 의결했습니다. 관련소식 알아보겠습니다. (NA) 2월 6일 열린 2차 본회의는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으로 시 작됐습니다. 먼저, 제갈원영 의원은 유정복 시장이 환경부와 서울시에서 얻어낸 수도권 매립지의 선제적 조치가 경제적 가치로 3조 5천억 정도로 추정되는 엄청난 성과라 평하고, 이를 매립지 연장과 연관시켜 폄하하는 것은 정략적인 반대라며, 소모적 인 논쟁을 줄이고 시민협의회에 참가해 해법을 찾는데 동참 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현장음> “인천시, 지역 정치권, 시민단체, 해당 지역민 등이 총 망라 된, 수도권 매립지 시민협의회를 구성한 것에 대하여, 전폭 적인 지지를 보내며, 진지하고 신중하게, 머리를 맞대고, 대체 매립지 선정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300 만 인천 시민을 위하고, 인천 발전을 위한 최선책을 찾아내 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황흥구 의원은 인천광역시의 후원명칭 사용승인 과 사용이 무분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며, 후원명칭 사용승 인에 대한 절차를 규정하고, 이를 총괄하고 조정할 수 있는 부서를 지정해 일관성 있는 관리로 무분별한 사용을 막아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현장음> “지난해 성남 판교 테크노벨리 야외공연장의 환풍구 붕괴사 고 이후 지자체의 후원명칭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대두됨에 도 우리시는 여전히 무감각하게 절차 없이 후원명칭을 사용 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임정빈 의원은 최근 인천지역에서 발생한 어린이 집 보육교사의 아동학대 및 구타사건으로 아이를 키우는 부 모들의 불안감이 크다며, 특별점검이나 CCVT확대 같은 보여 주기 식 대책보다는 보육교사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지속적 으로 인성교육을 실시하는 것과 장기적이고 상시적인 점검 을 하는 등 본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음> “간간이 언론을 통해 CCTV 설치를 확대한다,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런 얘기들만 들려올 뿐 본질적인 재발방지 대책 에 대한 내용은 어디에서도 알 수 없습니다.” 이어서, 2차 녹색성장 5개년 추진계획 보고의 건과 병역명문 가 예우에 관한 조례안 등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를 통과 한 15개의 안건에 대해 심의했으며, 안건 모두 위원회의 의 견대로 처리한 후 제221회 임시회를 마쳤습니다. 7. 엔딩 (아나운서) 이상으로 제221회 임시회 의정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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