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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6회 임시회 의정뉴스

(헤드라인 뉴스) ****************************************************** ● 7월 1일, 인천광역시의회가 제7대 의회를 개원하고 공식적 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 시의회는 이번 회기 중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의 원구 성을 실시했습니다. ● 각 상임위원회는 기관별 주요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 제7대 의회, 첫 현장방문이 있었습니다. ● 이번 회기 중 12개 안건에 대한 심사가 있었습니다. ****************************************************** 1. 제216회 임시회 개회 및 제7대의회 개원 (아나운서)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의회 의정뉴스입니다. 인천광역시의회 제7대 의회가 7월 1일부로 개원했습니다. 먼저 1차 본회의와 개원식 관련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NA) 2014년 7월 1일, 제216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렸습니다. 먼저 인천광역시의회 제7대 의회 의장단 선거가 있었습니다. 무기명 투표방식으로 치러진 선거에서 전반기 의장에는 노경수 의원이 당선됐으며, 제1부의장에는 박승희 의원이, 제2부의장에는 이용범의원이 당선됐습니다. <의장 인터뷰> “존경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노경수입니다. 제7대 광역시의회는 행복한 시민, 희망찬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시민에게 봉사하며, 시민과의 신의를 지키는 수준 높은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이어서, 이번 제216회 임시회의 회기를 7월1일부터 7월 14일까지 14일간으로 결정한 후, 1차 본회의를 마쳤습니다. 이어 이날 오후에는 제7대 의회 개원식이 열렸습니다.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법령준수와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 증진 등 지역발전을 위해 성실히 의원직에 임할 것을 선서 했습니다. 이어진 노경수 의장의 개원사에서는 제7대 의회가 시민의 손발이 되어 불편하고 어려운 문제가 무엇인지 찾아 해결하는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로서 시민의 기대에 확실히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습 니다. 이어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이청연 인천광역시교육감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와 시의회가 상호 동반자적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으며, 이청연 인청광역시 교육감은 미래의 시민들이 행복한 학교에서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방자치와 교육자치가 함께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개원식 종료 후 의원들은 의회 본관 1층에서 개원축하 경축연 을 마련해 간단한 다과와 함께 지역인사들과 제7대의회의 개원을 축하했습니다. ****************************************************** 2.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원구성을 실시 (아나운서) 인천시의회는 7월2일부터 7월 3일까지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 의원 선임 등 제7대 의회 원구성 실시했습니다. (NA) 7월 2일에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먼저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했습니다. 상임위원회 위원은 의장을 제외한 나머지 의원을 대상으로, 의회운영위원회를 제외한 나머지 위원회를 대상으로. 희망하는 위원회를 신청 받아 의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의장 추천과 본회의 의결로 결정했습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의회 내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각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의회운영위원들로 구성했습니다. 각 위원회별로 살펴보면, 기획행정위원회는 차준택, 유일용, 허준, 신영은, 이영훈, 이용범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차준택 의원이 위원장을, 유일용, 허준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사진자료> 문화복지위원회는 이한구, 박영애, 장형근, 공병건, 임정빈, 조계자, 황흥구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이한구 의원이 위원장을 박영애, 장형근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사진자료> 산업경제위원회는 안영수, 정창일, 박병만, 김정헌, 김진규, 오흥철, 유제홍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안영수 의원이 위원장을 정창일, 박병만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사진자료> 건설교통위원회는 김금용, 김경선, 신은호, 손철운, 이도형, 최석정, 황인성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김금용 의원이 위원장을, 김경선, 신은호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사진자료> 교육위원회는 최용덕, 박종우, 이강호, 구재용, 박승희, 이영환, 제갈원영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최용덕 의원이 위원장을, 박종우, 이강호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사진자료> 의회운영위원회는 오흥철, 유일용, 장형근, 김경선, 박병만, 박영애, 박종우, 신은호, 이강호, 정창일, 허준 의원으로 각 위원회의 부위원장을 맡은 의원 외 1명으로 구성됐으며, 오흥철 의원이 위원장을, 유일용, 장형근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사진자료> 7월 3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들을 선임했습니다. 이어서 당 일 오후에 각 특별위원회를 열어 부위원장을 선임했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황인성, 최석정, 조계자, 구재용, 김정헌, 김진규, 박종우, 손철운, 유제홍, 이영훈, 제갈원영, 임정빈, 허준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황인성 의원이 위원장을, 최석정, 조계자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사진자료> 윤리특별위원회는 황흥구, 공병건, 김진규, 박영애, 신은호, 유일용, 유제홍, 이영환, 정창일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황흥구 의원이 위원장을, 공병건, 김진규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사진자료> 이 밖에도 유정복 인천시장의 시정보고와 이청연 인천시 교육감의 교육행정보고가 있었으며, 제7대 의회 전반기 본회의장 의석배정의 건을 통과 시켰습니다. ****************************************************** 3. 위원회별 주요업무 보고 (아나운서) 인천시의회는 7월4일부터 7월 11일까지 상임위원회를 열어 해당 기관별 주요업무를 보고받았습니다. (NA) 7월 4일부터 7월 11일까지 의회운영위원회를 제외한 5개의 상임위원회는 주요 기관들로부터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번 보고에서 보고기관들은 기관의 주요간부를 소개하고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했으며, 의원들은 업무 전반에 대한 현황과 궁금증을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기획행정위원회 주요업무보고 소식입니다. <대변인실> 보고에서 아시아경기대회 홍보와 관련해 국내 공중파나 해외언론매체에도 홍보가 집중적으로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홍보를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또한, SNS를 이용한 인천시 홍보에 대한 접속건수가 전년도 총 11만건에 그친 것에 대해, 그 수가 매우 미미함을 지적하고 소통기획관실과의 중첩된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상호 부대변인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감사관실> 보고에서 쌍방향 협력형 세입컨설팅 감사 추진으로 부가세 환급 관련 240억 및 세원별 누락세원 149억, 도로점용료 누락세원 491억원 등을 발굴해 어려운 인천시의 세수에 많은 도움을 준 것을 칭찬하며 앞으로도 감사관실에서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당부 했습니다. <교육기획관실 보고에서 영어마을 위탁기관인 글로벌 에듀의 선정과정과 학력향상선도학교와 잠재성장형학교 지원대상의 선정기준, 친환경 무상급식관련 시의 지원과 관련된 사항, 교육국제화 특구 지정과 관련된 사항 등을 질의했습니다. <기획관리실> 보고에서 2013년 말 기준으로 가결산된 인천시의 부채자료를 요구하고, 아시아경기대회시 북한응원단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당부했습니다. 또한, 아시아 경기대회 이후 파견자 복귀방안과 확충인원에 대한 활용방안을 질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준하 기획관리실장은 대부분의 조직이 결원이 있는 상태로 정원보다 적은 상태이며, 정원조례의 기준에 맞춰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협력관실> 보고에서 국제기구의 국내 국제회의 개최실적 자료를 요구하고, 국제협력관실 중국사무소의 주요업무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또한, 자매우호도시 현황과 교류가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는지 질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변주영 국제협력관은 거리에 따라 가까운 일본, 중국, 미국 호놀룰루 등은 원활한 반면, 브라질 등은 활성화 되지 못했다고 밝히고, 앞으로 꾸준히 교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소방안전본부> 보고에서 의원들은 소방장비와 소방관들의 안전장비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아시아경기대회 관련 안전대책과 경기장내 소방훈련 실시여부를 질의했습니다. 강태석 소방안전본부장은 8월중 문학경기장에서 소방분야와 경찰분야의 합동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고층건물에 대한 소방대책과 원도심 지역 골목화재에 대한 대책, 무더위 쉼터 지정 및 운영방법 등을 질의했습니다. <안정행정국> 보고에서 의원들은 아시아경기대회 티켓판매 현황을 질의했으며, 오병집 안전행정국장은 판매가 부진한 편이고 특히, 로얄석 판매가 부진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의원들은 판매활성화와 홍보대책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시 금고 선정과 관련된 사항 및 시의 인사계획,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과 관련된 PC방 이용시간 단속 실적 등을 질의했습니다. <규제개혁추진단>은 서면으로 보고를 대체했으며 이밖에도 소통기획관실, 국제교류재단, 인재개발원, 인천발전연구원의 보고가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문화복지위원회 주요업무보고 소식입니다. <여성가족국> 보고에서 의원들은 여성가족국의 업무전반에 대해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출산장려금 지급과 관련해 실제 출산율이 증가했는지 와 노인 장수 수당 지급과 관련해 기대수명 증가로 인한 비용문제를 질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방윤숙 여성가족국장은 출산장려금 시행이후 실제 신생아 출산이 400명 정도 증가했으며, 노인 장수 수당은 지급연령조정 등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인천의료원> 보고에서 주요 의료장비의 상태와 교통편 문제 등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는지 질의했습니다. 조승연 인천의료원장은 2010년에는 99%가 낙후된 상태였으나 현재는 최상의 장비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교통편은 기존 1개의 노선에서 2개의 노선으로 증가했으며 추가로 2개 노선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시설현대화사업과 수익률개선에 대해 질의했으며, 앞으로도 인천시민의 건강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 보고에서 농수산물 방사능검사의 횟수와 검사결과에 대한 홍보여부를 질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용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연중 농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실시중이며, 현장에서 3분정도 소요되는 정량검사는 347건, 8시간이 소요되는 정밀검사는 43건을 실시했다고 밝히고 방사능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적이 없어 검사결과에 대한 홍보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경기대회 지원본부> 보고에서 아시아경기대회가 치러질 경기장과 진입도로가 대회 개최 전에 마무리 될 수 있는지와 대회 이후 경기장 관리부분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풍우 아시아경기대회 지원본부장은 신설경기장 및 개보수 경기장의 공사는 8월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진입도로는 7월말까지 임시개통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시아 경기대회 이후 경기장별 여러 가지 스포츠 종목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으며, 경기장 시설의 수혜자가 최대한 많아지도록 배려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수익시설 접목이 가능하도록 시설해, 대회이후 수익시설 입점으로 경기장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도시공사-관광사업본부> 보고에서 송도관관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도시공사의 구체적인 개발방안과 예산 집행 현황을 질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영성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관광단지 지정 후 부동산 경기 침체 등 수익성이 저하돼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관광단지 착수기한이 올해 10월까지로 연장돼 토지주인 및 관련부서와 협의해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도시공사에서 관광단지 조성 개발 용역비용으로 20억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설관리공단> 보고에서 시설관리공단에서 맡고 있는 아시아 경기대회 경기장에 하자가 발생되고 있는 점과 조치계획을 질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성만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하자보수기간 내에 품질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대부분 운영상의 문제점으로 하자가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하자보수기간을 연장해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 보고에서 아시아 경기대회와 관련된 질의와 함께 문화행사 등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특히, 인천 유나이티드 지원과 관련해 현재의 재정상황을 질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신원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연간 140 ~ 150억원의 예산이 지출되고 있으며, 2011년 이후 기업광고가 줄어들고 있어 시의 지원 금액이 늘어나고 있는 형편이라고 밝히고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국> 보고에서 다문화정책과 관련된 사업의 예산이 다른 부서에 비해 많이 부족해 보이며, 2세 아이들에 대한 의료서비스는 어떤지 질의 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장근 보건복지국장은 다문화 인구가 14,000명으로 인천시 인구의 0.5% 정도 되나 예산은 0.05%정도로 매우 부족한 것이 사실이며 주로 언어교육과 상담에 치중하고 있어 의료서비스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의원들은 아시아경기대회와 관련해 숙박시설 점검 및 식품안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밖에도 <강화고려역사재단>, <여성가족재단>, <인천의료관광재단>, <인천문화재단> 의 보고가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산업경제위원회 주요업무보고 소식입니다. <환경녹지국> 보고에서 수도권매립지 매립허가가 2016년 12월로 종료되는데 따른 인천시의 대책과 진행상황을 질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영근 환경녹지국장은 인천시에서는 매립종료에 대비해 대체시설 조성 등에 대한 용역이 진행 중이며, 서울시와 환경부에서는 매립지 여유량이 있어 2044년까지 연장을 요구하고 있으나, 인천시에서는 2016년 매립종료의 의지가 확고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장마철 대비 상습침수지역 예찰강화 및 하수관거 준설, 빗물펌프장 점검 등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인천환경공단> 보고에서 승기하수처리장 개선사업에 3년간 총 2,000억원을 투자하는 계획에 대해 인천시의 재정상황상 가능한 것인지 질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백은기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사업계획은 기술진단 결과를 반영해 작성했으며, 사업의 시급성를 고려해 사업기간을 정했으나, 시재정상 다소 무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의원들은 하수처리장 악취문제에 대해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경제자유구역청> 보고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경제자유구역청에서 발주하는 각종 공사에 지역업체 참여확대방안을 요구했으며, 외국인 투자유치 실적이 저조한 것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종철 경제자유구역청장은 공사입찰에서 지역 업체로 제한을 두는 것은 공정거래촉진법에 저촉이 되어 어렵지만, 인천지역 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입찰조건에 넣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외국인 투자실적과 관련해 2012년 전국 지자체 외국인 투자실적이 서울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2013년에는 8개 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인 투자유치 중 80%를 인천이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 보고에서 구리시의 월드디자인시티 조성과 관련해 인천시의 상수원 훼손이 우려되는데, 이에 대한 인천시의 입장을 질의했습니다. 전상주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구리시에서 사전에 정식으로 협의를 요청한 적이 없으며, 보도자료를 통해 알게 됐다고 밝히고, 현재 인천시의 상수원인 풍납취수장과 가까워 상수원훼손에 대해 국토해양부와 환경부에 인천시의 입장과 문제점을 공문으로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제수도추진본부> 보고에서 현재 조성중인 산업단지의 조성원가가 높아 중소기업들이 입주를 꺼리고 있어, 조성원가를 조정해 기업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당부하고, 청년창업과 관련해 기존 전통시장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는 현황을 질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광석 경제수도추진본부장은 부평시장로 지하상가에 청년창업을 위해 1억 5천만원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의원들은 창업도 중요하지만 3년 정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에 대한 방안을 시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농업기술센터> 보고에서 의원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축사 환경개선 사업을 하는 것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관련사항과 소프트웨어 개발 여부 등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인근 농업기술센터장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원격으로 축사의 환기, 난방, 보안 등을 조정하는 것으로 소트프웨어는 기존에 개발된 것을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인천경제통상진흥원>, <송도 글로벌대학 운영재단>, <인천유시티>, <인천정보산업진흥원>, <인천신용보증재단>,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종합에너지>의 보고가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건설교통위원회 주요업무보고 소식입니다. <건설교통국> 보고에서 인천발 KTX 노선 신설과 관련해 의원들은 국비지원여부와 사업성에 관련해 질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상석 건설교통국장은 현재는 국비지원이 확정되지 않았으나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수요조사와 타당성 조사를 통해 가능한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의원들은 사업성과 관련해 좀 더 사업타당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도록 요청했습니다. <도시계획국> 보고에서 재개발 해제 지역의 매몰비용에 대해 국가와 인천시, 조합원이 공동으로 분담하는 대책이 필요하지만, 특정사업에 대해 시비를 보조하는 것 또한 문제의 소지가 있다며 이에 대한 질의를 했습니다. 하명국 도시계획국장은 매몰비용의 국비지원이 가능하도록 법률개정을 요청하고 있으며, 2015년 상반기 까지 국비지원을 요청하고 2015년 8월에 조례를 개정해 매몰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매몰비용 지원에 대해서 시민의 공감대 형성과 제도개선 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도시디자인추진단> 보고에서 간판 정비정책이 반 강제적이고 획일적으로 추진되어 왔음을 지적하고, 지역특성이 반영되지 않은 개성 없는 디자인과 사후관리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동빈 도시디자인추진단장은 시비 보조를 통해 문제점 등을 보완하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간판정비와 더불어 전선 지중화사업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항만공항해양국> 보고에서 인천항이 평택항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에 대해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질의했습니다. 김상섭 항만공항해양국장은 인천항이 화물 물동량만으로 보면 부산, 광양에 이어 3위이며, 대 중국관련 거점항만으로서 발전 가능성이 크고, 수도권 크루즈 관광객 유치가 가능한 이점이 있다고 밝히고, 신항은 화물, 내항은 관광, 북항은 벌크선으로 기능을 특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인천해역방어사령부 기지이전과 관련된 사항 및 서해5도 생활지원금 인상과 도서민 여객운임 할인 등에 관해 질의했습니다. <종합건설본부> 보고에서 의원들은 인천가족공원 조성 2단계사업의 공사가 중지된 사유를 질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종합건설본부 정상수 건축부장은 분묘 개장이 지연돼 공사가 중지됐으며, 설치된 부분에 한해 부분 개장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하수차집관로 유지, 보수 관련사항과 이에 대한 민원의 해결을 요구했으며, 건설사업에서 설계변경으로 인한 공사비 상승과 관련해 신중한 처리를 요구했습니다. 이밖에도 <인천교통공사>, <인천도시공사>, <도시철도건설본부>의 업무보고가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교육위원회 주요업무보고 소식입니다. 인천시교육청 관할 8개 공공도서관의 보고에서 공공도서관에서 일선학교를 지원하는 지 여부와 그 내용을 질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공공도서관 측에서는 도서관 사서들이 각급 학교에 나가 도서수집 및 자료정리 등 시스템을 지도하고 있으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사를 투입해 여러 가지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의원들은 일선학교에 사서직이 별로 없는 것을 지적하고, 전문 사서 배치를 요구했습니다. 인천시교육청 소속 7개 직속기관의 보고에서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운영하는 예술영재교육원의 영재선정 시 객관적인 선정과정이 필요하며, 초등학교 이후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후관리를 요구했습니다. 또한, 학생교육원 체험학습장의 이용인원이 많으니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인천시교육청 소속 5개 교육지원청의 보고에서 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효’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일반적인 ‘효’ 교육이 아닌 지역별 가족구성 특성에 맞춰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한, 위센터와 위클래스 전문상담사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이들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시켜 안정적인 여건에서 상담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인천시교육청 주요기관 보고에서 공립유치원 증설과 관련해 지역사회 및 사립유치원의 균형발전을 위해 협의 할 수 있도록 요청했으며, 자유학기제에 대한 학부모들의 반응과 향후 계획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인천시 교육청에서는 자유학기제에 대한 학무모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3 주요안건처리 (아나운서) 이번 제216회 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를 통해 13개의 안건이 심의됬습니다. (NA) 먼저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제7대 의회에서의 본회의 부의안건 심의절차 및 표결방식 결정에 대한 안건과 의안정리권 위임에 대해 심의했으며, 원안대로 가결했습니다. 또한, 제217회 1차 정례회 개회는 원안대로 8월 22일 실시하는 것으로 가결했으며,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원안대로 11월 12일부터 11월 25일까지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다음으로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세월호 희생자가족에 대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에 대해 심의했습니다. 의원들은 희생자 가족 측의 건의사항에 대해 질의했으며, 오병집 안전행정국장은 인천시에는 연세가 많은 사망자가 많아 사망자의 채권채무관계를 몰라 유족들이 사망신고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히고, 채무상환 기일 중지 또는 연장 및 채무상황 파악에 도움받기를 원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금융기관 문제인 만큼 안전행정부에서 유예가 가능하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안건에 대해 의원들은 별다른 이견 없이 원안대로 가결했습니다. 다음으로 문화복지위원회에서는 기초연금법 제정으로 2014년 7월부터 기초연금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기초연금의 지방자치단체 부담액 중 인천시의 부담을 60%로 정하는 인천광역시 기초연금 비용부담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했습니다. 의원들은 2015년부터 시의 부담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한 시의 대책을 질의했습니다. 방윤숙 여성가족국장은 국가에서 70%를 지원하고, 특히, 강화는 90%, 동구와 옹진은 80%를 지원받고 있는데 국가의 지원비율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으로 산업경제 위원회에서는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환경개선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심의했습니다. 이 조례는 서울시에서 경인아라뱃길 매각대금을 전입해 악취와 비산먼지 등 수도권 매립지 인근의 환경개선사업에만 쓰기위해 특별회계를 설치하는 것으로 의원들은 조례에 대한 이견은 없었으나, 이 조례로 인해 서울시에서 수도권매립지연장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대한 인천시의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영근 환경녹지국장은 수도권매립지 연장은 없다는 것이 시의 확고한 입장임을 밝혔으며, 의원들은 일부 문구를 수정해 가결 했습니다. 다음으로 교육위원회에서는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외 6개의 안건에 대해 심의했으며, 의원들은 학교체육 활성화를 통해 학생의 건강증진 및 학력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원안대로 가결했습니다. 나머지 6건의 안건에 대해 5건은 원안가결, 1건은 수정가결 했습니다. ************************************************************ 4. 현장시찰 (아나운서) 인천시의회는 7월 4일 월미은하레일 현장을 방문해 월미은하레일 관련사항을 보고받았으며, 이번 제216회 임시회 회기 종료 후에도 상임위원회를 통해 주요 현장을 시찰할 예정입니다. (NA) 인천시의회는 첫 현장방문지로 월미은하레일을 방문했습니다. 지난 7월 4일 월미공원역을 방문해 인천교통공사로부터 월미은하레일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았습니다. 보고 후 일부의원들은 수백억원을 들인 월미은하레일을 포기하는게 최선이 아니라며 철저한 안전검증과 여론 수렴을 통해 추진방향을 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이에 대해 오홍식 교통공사 사장은 월미은하레일은 철도기술원의 지적사항 개선 전에는 운행이 불가능하며, 개선 후에도 검증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개선 후 성능보장에 대해 시공사인 한신공영 측에서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 이후 의원들은 직접 월미은하레일을 시승한 후 이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인천시의회는 제216회 임시회 폐회 후 다음회기까지 소관 사업현장 방문을 통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산업경제위원회는 7월 15, 16일 양일간 경제수도추진본부 소관인 로봇랜드와 제물포스마트타운 일자리지원본부, 환경녹지국 소관인 서부공원사업소, 승기하수처리장, 경제자유구역청 소관인 송도, 청라, 영종, 용유 및 무의 등 지역 내 주요현장을 방문했습니다. 특히, 최근 문제가 불거진 로봇랜드 현지시찰에서는 로봇랜드 조성과 관련된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문제점에 대한 질의와 답변이 이어졌습니다. 이어서 제물포스마트타운 일자리지원본부를 찾은 의원들은 1인 창조기업과 벤처기업 육성과 관련된 사항 등을 질의하고 앞으로 이들이 사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잘 지원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문화복지위원회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7월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신설경기장과 선수촌, 미디어촌 등을 방문했으며, 21일에는 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를 방문했습니다. 의원들은 경기장 시설의 안전 여부와 공사진행 상황을 살피고 2014인천아시안경기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관련 공무원들이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다른 상임위원회에서도 다음 회기 전까지 주요사업현장에 대한 방문을 할 예정입니다. ************************************************************ 4. 제216회 임시회 폐회 (아나운서) 인천시의회는 7월 14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 중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안건들을 처리하고 제216회 임시회 회기를 마쳤습니다. (NA) 7월 14일에 열린 제4차 본회의에서는 먼저 김정헌, 김진규, 이용범 의원의 5분발언이 있었습니다. 김정헌 의원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가 국가공기업으로 운영돼 인천시의 참여에 한계가 있으므로, 관련 산업의 주도적 역할을 위해서 현재의 구조를 개선하거나 이들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할 필요가 하다고 말했습니다. <관련영상> 김진규 의원은 상수원 보호구역내에 구리시에서 친수구역 조성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인천시의 취수원 주변에 오염이 우려된다며, 인천시에서 사전에 개발계획을 파악치 못함을 질타하고, 중앙정부와 협력해 상수원보호구역 보호정책의 후퇴를 막아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관련영상> 이용범 의원은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 입장권 판매율 부진과 관련해 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와 인천시에서 입장권 판매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입장권 판매계획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관련영상> 다음으로 세월호 희생자가족에 대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을 포함한 13개의 안건에 대해 상임위원회의 의견대로 의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천시교육청의 2013에서 2017년 중기지방교육재정계획 수정 보고의 건을 보고 받은 후 제216회 임시회 회기를 마쳤습니다. ************************************************************ (아나운서) 이상으로 인천광역시의회 의정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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