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2회 인천광역시의회 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 활동이 6월 7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됐습니다. 먼저 문화복지위원회 황흥구 위원장은 ‘인천광역시노인치매요양병원 민간위탁동의안’에 대해 인천시가 전국 특·광역시 중에서 치매 유병률이 가장 높은 이유에 대해 물었습니다. 김경선 위원은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인천의료원 출연동의안’에 대해 내과 전문의 채용은 60세 이상 내과전문의 중에서 백령병원의 검사 기구를 활용할 수 있는 의료 인력을 채용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계자 위원은 ‘2017년도 보건복지국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특색음식으로 섬 지역의 음식점 매출이 20% 이상 상향됐다고 하는데 어떤 음식들인지 물었습니다. 안영수 위원은 ‘2017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AI 관련 위기경보단계는 어디서 하며, AI에 관하여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태가 악화되기 전에 예방 조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강호 위원은 ‘2016회계연도 여성가족국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해 어린이집 운영, 시설미이용아동양육수당, 공공형 어린이집 지원, 보육돌봄서비스 사업이 불용된 이유에 대해 물었습니다. 공병건 위원은 ‘2016년도 문화관광체육국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해 시에서 건립하는 구월초등학교 개방형체육관이 향후 시민이용의 제한이 생길 수도 있는데 조치방안은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이어서 최용덕 위원은 마이스산업과의 예산전용이 2건 있는데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끝으로 문화복지위원회는 ‘2016년도 보건복지국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안’ 등 15건을 원안가결 하고,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인천문화재단 출연 동의안’ 등 2건을 원안동의 했습니다. 또한, ‘2017년도 보건복지국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4건을 수정가결 하고, ‘인천광역시 공공체육시설(문학박태환수영장, 선학국제빙상경기장) 민간관리위탁 동의안’에 대해 보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