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와 시민사회·환경단체(27개 단체)가 주최한 '자체매립지 해법 찾기 토론회'가 25일 인천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인천 자체매립지 조성의 필요성 및 추진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백현 인천시 환경녹지국장, 윤하연 박사, 김미경 공론화위원의 주제발표 후 종합토론으로 이어졌다. 토론자로는 백진기(서구 오류지구 연합회장), 강원모(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심형진(인천환경운동연합 대표), 최진형(가톨릭환경연대 대표), 변병설(인하대학교 교수), 김민재(경인일보 인천본사 정치부 차장) 토론자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