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는 '내항재생뉴딜정책 연구회(대표 안병배의원)' 를 구성하고 27일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선 세한대학교 박창호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연구회 소속 시의원 및 유관부서와 함께 합리적인 내항재생사업에 관하여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구회 대표인 안병배 의원은 "내항재생뉴딜정책 연구회를 통해 연구뿐만 아니라 포럼·세미나·사례견학 등을 통해 각계의 전문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바람직한 인천내항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길 바란다" 고 말했습니다. 한편, 내항재생뉴딜정책 연구회는 대표 안병배 의원을 비롯하여, 박정숙 의원, 민경서 의원, 조광휘 의원, 김병기 의원, 임동주 의원이 연구자로 참여하고 있고, 올해 11월말까지 운영하여 다양한 연구 활동을 거쳐 조례 제·개정 등의 성과를 만들어 갈 계획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