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와 함께하는 1000만 도시 인천 비전 선포식
6월 5일 공식적으로 재외동포청이 출범해 송도국제도시 부영타워 소재 임시청사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한 가운데, 인천광역시는 이날 센트럴파크 UN광장에서 재외동포청 출범 기념행사를 열고 '1,000만 도시 인천 프로젝트'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허식 인천광역시의회의장 및 윤석열 대통령, 유정복 시장, 이기철 신임 재외동포청장 등 주요 인사들과 재외동포청 유치에 함께 힘을 모은 재외동포, 시민·사회·직능단체의 장과 일반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