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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1회 제2차 정례회 회기중 건설교통위원회 현장방문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임관만)는 4일 항공우주산학융합원, 인천테크노파크 파브항공산업센터 및 대한항공 엔진테스트시설 등을 방문했다 인천시는 항공우주산업융합원과 파브항공산업센터에 각 40억여 원(‘23년 기준)을 지원하여 항공정비(MRO)산업 및 UAM․드론 등 미래첨단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은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산학융합지구 사업 유치 이후 항공우주산업 관련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하여 항공우주산업분야 연구개발과 교육·훈련을 중심으로 인천의 항공우주 기반을 지원하고 있다. 인천테크노파크 파브항공산업센터는 기업지원 기관으로 항공선도기업 육성․지원, 드론 산업 활성화 등 항공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산업경제 고도화를 지원하고 있다.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들(조성환, 유승분, 박종혁, 김명주 위원)은 “인천의 미래먹거리 사업인 항공산업은 뿌리산업부터 UAM․드론에 이르는 첨단산업까지 융․복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파급효과가 타 산업대비 월등하다. 인천 항공산업의 집중 육성을 위하여 시의회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대한항공은 ‘21년부터 꾸준한 협의를 통해 대한항공 부천 엔진공장의 운북동 확장 이전을 추진해 왔으며, ’26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7년 신엔진 정비공장 개소시 대한항공은 취급할 수 있는 엔진종류가 기존 6종에서 11종으로 늘어나며, 생산능력은 현재 연 100대에서 연300대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따른 수출효과는 연간 600억원, 직접고용 인원은 1,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어 인천시 항공 MRO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관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은 “MRO 산업은 노동집약적․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지속적인 수익 및 고용창출 효과가 큰 산업이다. 인천시는 글로벌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을 보유하여 항공기 MRO 산업 발전을 위한 가능성이 매우 큰 지역으로, 미래 핵심산업인 MRO 산업을 육성을 통해 인천 제조업의 재도약 기회가 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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